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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송승헌주연 ‘금쪽같은 내 스타’ 8월 18일 첫 공개|줄거리부터 관전포인트까지 총정리

by 드매니저 2025.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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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가 8월 18일 첫 방송됩니다.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 주연! 25년 세월을 잃은 전설의 톱스타가 현실 속으로 돌아오며 펼치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 줄거리, 등장인물, 관전포인트까지 총정리합니다.

 

2025년 하반기, 지니TV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 가 오는 8월 18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습니다.
25년의 세월을 하루아침에 잃은 전설의 톱스타가 다시 세상과 마주하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로, 배우 엄정화의 컴백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드라마의 기본정보부터 줄거리, 인물소개, 관전포인트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1. 드라마 기본 정보

  • 제목: 금쪽같은 내 스타
  • 방송사: 지니TV 오리지널 / ENA
  • 방송일정: 2025년 8월 18일 첫 방송
  • 장르: 로맨틱 코미디 / 휴먼 드라마
  • 제작진:
    • 극본: 박지하 (대표작: 낮과 밤이 다른 그녀)
    • 연출: 최영훈 (대표작: 원 더 우먼, 굿 캐스팅)
  • 출연진: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 ,장다아, 이민재 등

2. 드라마 줄거리 요약

25년의 기억을 잃은 전설의 톱스타, 다시 무대 위로!
대한민국을 뒤흔들던 배우 ‘임세라’는 어느 날 갑자기 병원에서 눈을 뜹니다. 그런데 거울 속에는 낯선 50대 여성 ‘봉청자’가 서 있고, 머릿속은 공백 그 자체.
25년 전 스타였던 시절의 기억은 몽땅 사라지고, 평범한 중년으로 살아가야 하는 현실이 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자신을 되찾고 싶은 열망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청자는 과감히 세상 밖으로 나가 잃어버린 시간과 꿈, 그리고 자존감까지 되찾기 위한 컴백쇼를 준비합니다.
그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인물들, 25년 전의 과거사, 현재의 변화된 환경은 그녀를 시험에 빠뜨리지만, 불굴의 의지로 다시 날아오르려는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유쾌한 감동을 전할 예정입니다.

3. 주요 등장인물 소개

● 봉청자 役 – 엄정화

25년 전 연예계를 장악했던 전설의 톱스타. 어느 날 25년의 기억을 통째로 잃고 중년 여성 ‘봉청자’로 깨어난다.
과거의 기억도, 현재의 위치도 사라졌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만큼은 여전히 뜨겁다. 다시 무대에 서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 독고철 役 – 송승헌

한때 강력계 형사였으나 뜻밖의 사건으로 교통과로 좌천.
형사 복귀를 위해 연예기획사에 위장 잠입 매니저로 들어갔다가, 자신이 담당한 여성이 ‘임세라’라는 믿을 수 없는 상황에 휘말린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성격이지만, 청자를 지켜보며 조금씩 변한다.

 

● 고희영 役 – 이엘

과거에는 임세라의 그늘에 가려 늘 조연에 머물렀지만, 임세라가 사라진 뒤 톱스타 자리를 꿰차고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인물.
임세라의 컴백이 위협적으로 다가오며, 묘한 긴장과 갈등이 형성된다.

 

● 강두원 役 – 오대환

25년 전 임세라의 로드매니저에서 현재는 투원엔터 대표가 된 인물.
과거엔 항상 눈치 보던 입장이었지만, 지금은 연예계를 좌지우지하는 위치. 그러나 임세라 앞에선 다시 옛날 모습으로 돌아가 버리는 모순적인 인물.

 

● 임세라役 – 장다아

신이 빚은 외모에 신이 내린 연기력. 고약한 성질머리만 제외하면 신의 축복을 몰빵 받은 독보적인 유전자로 고등학생 때 CF로 데뷔하자마자 일약 스타덤에 올라 25살까지 단 한 번의 위기도 없이 톱스타의 자리를 군림한 전설적인 국민 첫사랑

● 젊은 독고철役 – 이민재

독고철의 젊은 시절. 부산 경찰서에 근무하는 강력계 막내 형사. 대한민국 모든 남자들이 임세라에게 열광할 때도 홀로 관심 없이 서류 작업이나 할 정도로 연예인에 무심한 그에게 갑자기 서울에 있는 임세라를 부산 경찰서까지 데려오라는 막중한 임무가 생긴다

4. 관전 포인트

✔ 1. 엄정화의 인생캐 예감,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복합 감정 연기

엄정화는 이번 작품에서 “겉은 50대, 속은 20대”라는 복잡한 내면을 가진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20대 시절의 열정과 에너지, 중년의 자각과 책임이 교차하는 연기를 통해 그만의 ‘제2의 전성기’를 예고합니다.

✔ 2. 영화 ‘미쓰 와이프’ 커플, 10년 만의 재회

엄정화와 송승헌은 10년 전 영화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후, 이번 드라마에서 다시 만나 ‘로맨틱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입니다.
두 배우의 감정선이 얼마나 현실감 있게 그려질지 주목할 만합니다.

✔ 3. “내가 나를 되찾는 여정” – 중장년 공감 서사

<금쪽같은 내 스타>는 단순한 로맨스가 아닙니다.
한 사람의 정체성과 커리어, 자존감을 회복해가는 여정을 통해 중장년층에게도 깊은 위로를 건넵니다.
잊힌 시간 속에서 다시 자신의 가치를 찾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통하는 보편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 4. 제작진의 안정감 있는 연출

‘굿 캐스팅’, ‘원 더 우먼’ 등 여성 중심의 유쾌한 드라마를 선보인 최영훈 감독과 박지하 작가의 조합.
시청자들의 감성을 건드리는 능력이 검증된 이들이 이번에도 공감과 재미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5.꿈은 늦게 와도 아름답다

‘기억을 잃은 중년의 스타가 세상을 다시 배워가는 이야기’, 그 설정만으로도 강한 흡인력을 갖고 있는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의 변신, 송승헌과의 케미, 인생을 다시 써 내려가는 복귀 서사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위로와 응원을 전달할 것입니다.

오는 8월 18일,
전설의 스타 임세라가 다시 세상을 향해 무대에 오릅니다.
그의 빛나는 컴백쇼가 어떤 감동을 줄지, 지니TV ,ENA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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