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가 2025년 9월 22일 첫 방송됩니다. ‘여왕의 집’ 후속으로 편성된 이번 작품은 거짓말로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자가 자신을 버린 친엄마를 시어머니로 만나며 벌어지는 충격적 복수극입니다. 이시아, 이일화, 이승연, 최종환, 박철호, 설정환, 한기웅 등 막강한 배우진과 함께, 손석진 감독·이도현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100부작 대서사의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관전포인트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기본정보
- 제목: 친밀한 리플리
- 장르: 복수극, 가족극, 판타지적 요소
- 방송사: KBS 2TV
- 방영 시간: 월~금 오후 7시 50분 ~ 8시 30분
- 방송 기간: 2025년 9월 22일 ~ 2026년 2월 6일 (예정)
- 총 편수: 100부작
- 연출: 손석진
- 극본: 이도현
- 제작사: 네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봄
- 기획: 한국방송공사
- 스트리밍: 웨이브
줄거리
〈친밀한 리플리〉는 고부관계로 얽힌 모녀의 숨겨진 과거와 복수를 다룬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차정원(이시아)은 살인 누명을 쓴 아버지와 자신을 버린 친엄마 때문에 불우한 삶을 살다, 재벌가 며느리로 거짓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그녀가 맞닥뜨린 시어머니는 다름 아닌 자신의 친엄마 한혜라(이일화).
욕망 때문에 남편과 딸을 버리고 떠났던 한혜라와, 복수를 위해 가짜 신분으로 들어선 차정원. 이 모녀는 건향가의 후계 구도를 둘러싸고 위험한 거짓말 전쟁을 벌이게 됩니다.
등장인물 소개
- 차정원 (이시아)
재벌가 며느리가 된 주인공. 아버지의 누명과 어머니의 배신에 맞서 독한 복수를 결심합니다.
- 한혜라 (이일화)
건향그룹 부회장이자 차정원의 생모이자 시어머니. 욕망 때문에 가족을 버렸지만, 딸의 복수와 다시 맞닥뜨립니다.
- 공난숙 (이승연)
주영채의 엄마이자 주하늘의 의붓엄마. 사업 수완과 집요함으로 건향가를 흔드는 인물.
- 진태석 (최종환)
건향그룹 회장이자 한혜라의 남편. 겉으로는 젠틀하지만 속은 냉혹한 권력자.
- 차기범 (박철호)
살인 누명을 쓰고 아내에게 버림받은 차정원의 아버지.
- 주하늘 (설정환)
투자회사 아들이자 차정원의 친구 주영채의 의붓오빠. 차정원에게 오래전부터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 진세훈 (한기웅)
건향가 후계자로, 차정원과 얽히며 갈등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 주영채 (이효나)
공난숙의 딸이자 차정원의 친구. 질투와 욕망으로 차정원을 위협합니다.
- 조미향 (윤지숙)
차정원을 친딸처럼 돌보며 한혜라의 빈자리를 대신 채워준 따뜻한 인물.
관전포인트
- 모녀의 파격적 고부 관계
친엄마가 시어머니로 돌아와 딸과 맞서는 극적 상황. - 거짓과 진실의 대결
가짜 신분으로 들어선 차정원, 그녀의 거짓말이 언제 들통날지 긴장감이 극대화됩니다. - 복수극의 카타르시스
잃을 것이 없는 여자의 복수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 집중. - 막강한 배우진의 연기력
이시아·이일화의 팽팽한 대립, 이승연·최종환·설정환 등 탄탄한 라인업이 완성도를 더합니다. - 100부작 대서사 구조
매일 저녁 시청자를 붙잡을 긴 호흡의 서사와 다양한 인물 간 얽힌 갈등.
마무리
〈친밀한 리플리〉는 단순한 가족극을 넘어 모녀의 복수와 권력 다툼, 그리고 거짓말로 뒤엉킨 인생극장을 담아낸 대작입니다. ‘여왕의 집’ 후속작으로, 기존 일일드라마의 공식을 뛰어넘는 강렬한 서사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5년 가을, 매일 저녁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KBS 2TV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의 첫 방송을 놓치지 마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