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과 이들을 지지하는 전 세계 팬덤 ‘아미(ARMY)’의 이야기가 스크린에 담깁니다. 글로벌 이벤트 시네마 전문 배급사 트라팔가 릴리징(Trafalgar Releasing)은 오는 7월 30일(수), BTS 팬덤을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방탄소년단 아미: 포에버 위 아 영’(BTS ARMY: FOREVER WE ARE YOUNG)을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도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위즈온센이 국내 공동 배급을 담당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작품의 핵심 내용과 의미, 그리고 BTS와 아미가 만들어낸 새로운 문화적 에너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영화 소개 – ‘아미’를 다룬 첫 장편 다큐멘터리
작품 개요
- 제목: 방탄소년단 아미: 포에버 위 아 영
- 감독: 그레이스 리, 패티 안
- 장르: 다큐멘터리
- 개봉일: 2025년 7월 30일
- 상영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외
- 배급사: 트라팔가 릴리징, 위즈온센(국내)
이 작품은 단순히 한 아티스트의 성공담을 넘어, 전 세계 약 900만 명의 공식 팬클럽 ‘아미’가 만들어낸 문화적 현상과 그들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감독들이 말하는 제작 의도
🎙️ 그레이스 리 감독
“BTS 없이는 아미가 없고, 아미 없이는 BTS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이 특별한 관계의 강인함과 창의성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 패티 안 감독
“팬덤이라는 공동체가 세상에 얼마나 큰 에너지를 주는지 보여주고 싶었어요. 이 영화는 단순히 음악을 넘어선 이야기입니다.”
두 감독은 각각 피바디상 수상 경력과 K-POP 연구자로서의 깊이 있는 시선을 바탕으로, ‘아미’라는 집단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스크린에 담았습니다.
전 세계 팬덤의 이야기 – 영화 속 주요 에피소드
‘방탄소년단 아미: 포에버 위 아 영’은 서울, 로스앤젤레스, 텍사스, 멕시코시티 등 다양한 도시에서 활동 중인 팬들의 일상을 따라갑니다.
주요 사례들
- 서울의 댄스 강사: BTS 안무를 가르치며 세대와 문화를 초월한 소통을 만들어가는 모습
- ReactorCon 참석자들: 팬 중심 콘서트 현장에서 느낀 아미의 에너지
- 글로벌 팬 커뮤니티: 2013년부터 자발적으로 조직된 커뮤니티가 어떻게 전 세계적으로 확산됐는지에 대한 기록
BTS와 아미 – 상호작용의 역사
BTS는 2013년 데뷔 이후 음악을 통해 팬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왔습니다.
- LOVE MYSELF 캠페인: 자존감 회복과 폭력 근절 메시지를 담은 글로벌 캠페인
- UN 연설: 세대 간 공감과 변화의 메시지 전달
- 빌보드 핫100 6회 1위: 한국 아티스트 최초 기록
- 그래미 5회 노미네이트: K-POP의 위상을 세계 무대에 올려놓음
이 모든 성취는 BTS와 아미의 상호 작용 속에서 탄생했습니다.
포스터가 담은 메시지
공개된 포스터는 “FOREVER WE ARE YOUNG"라는 문구와 함께 BTS와 아미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팬들이 BTS의 음악을 통해 느끼는 청춘의 에너지, 연대감, 그리고 세상과 맞서 싸우는 힘을 상징합니다.
관람 포인트 – 왜 봐야 할까?
| 🌐 글로벌 시점 | 여러 나라에서 활동하는 아미의 다양한 모습들 |
| 🕊️ 사회적 메시지 | 팬덤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 탐구 |
| 🎤 무대 뒤 이야기 | BTS 멤버들과 팬들이 공유하는 진정성 있는 순간들 |
| 💬 감독의 섬세한 시선 | 피바디상 감독의 깊이 있는 인터뷰 및 영상미 |
개봉 및 예매 정보
| 🎬 개봉일 | 2025년 7월 30일 |
| 📍 상영관 |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외 |
| 🎟️ 예매처 | 각 극장 공식 홈페이지 및 앱 |
| 🌎 배급사 | 트라팔가 릴리징, 위즈온센(국내) |
지금 바로 예매하세요.
BTS와 아미의 새로운 연대기
‘방탄소년단 아미: 포에버 위 아 영’은 단순한 음악 다큐멘터리를 넘어, 팬덤이라는 공동체가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기록물입니다. BTS의 팬이라면 물론, K-POP 팬덤 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할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올여름, 극장에서 BTS와 아미의 특별한 이야기를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