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금요시리즈 드라마 '마이 유스' 기본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관전 포인트 총정리. 송중기와 천우희가 첫사랑 재회 로맨스로 시청자에게 따뜻한 설렘을 선사합니다. 이주명과 서지훈의 풋풋한 러브스토리까지 함께 확인하세요.
오는 9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번 작품은 송중기와 천우희가 주연을 맡아 첫사랑의 아련함과 재회의 설렘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커플 포스터 속 송중기와 천우희의 따뜻한 포옹은 시청자들에게 ‘첫사랑의 화양연화’를 예고하며 강렬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드라마 기본정보
- 제목: 마이 유스 (My Youth)
- 방송사: JTBC
- 방송횟수: 12부작
- 방영 일정: 2025년 9월 5일(금) 첫 방송,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2회 연속 방영
- 장르: 감성 로맨스
- 연출: 이상엽 감독 (‘유미의 세포들’, ‘아는 와이프’)
- 극본: 박시현 작가 (‘런온’)
- 출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
- 다시보기: 국내 → 쿠팡플레이 / 해외 → Viu(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Rakuten Viki(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인도)
등장인물 소개
선우해 (송중기 분)
- 아역 시절 짧은 전성기를 누렸던 배우 출신.
- 소설가이자 플로리스트로 살아가며 평범한 일상을 찾지만, 첫사랑 성제연을 만나며 다시금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진다.
성제연 (천우희 분)
- 매니지먼트 팀장으로 현실적이고 당당한 성격의 소유자.
- 선우해의 첫사랑이자 현재 그의 평온한 일상에 소란을 가져오는 인물.
모태린 (이주명 분)
- 자유롭고 솔직한 매력의 아역 스타 출신 배우.
- 학창 시절 교내 방송에서 흘러나온 김석주의 목소리에 빠져 혼자만의 첫사랑을 품었다.
김석주 (서지훈 분)
- 세무사로 살아가는 현실적인 인물.
- 자신이 모태린의 첫사랑 대상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그녀와 재회하며 뜻밖의 감정을 깨닫게 된다.
줄거리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그의 첫사랑 성제연의 재회를 그린 드라마다.
짧았던 전성기를 뒤로하고 평온하게 살아가던 선우해의 일상은 첫사랑 성제연이 나타나며 흔들린다. 서로의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은 잊고 지냈던 감정을 다시 마주하며 ‘나’의 조각을 되찾는 여정을 시작한다.
또한, 다른 축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모태린과 김석주의 관계는 또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혼자만의 첫사랑을 키워온 모태린과 자신이 첫사랑의 주인공임을 몰랐던 김석주의 만남은 새로운 로맨스로 이어지며 극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관전 포인트
- 송중기X천우희의 첫사랑 재회 케미
- 두 배우의 성숙한 감정 연기와 섬세한 케미스트리가 작품의 핵심.
- 두 커플의 대비
- 서로의 첫사랑이었던 선우해·성제연과, 엇갈린 첫사랑의 모태린·김석주 이야기의 교차가 시청자에게 다양한 감정선을 제공한다.
- 감각적인 연출과 대사
- ‘유미의 세포들’로 섬세한 감정 연출을 보여준 이상엽 감독과, ‘런온’을 집필한 박시현 작가의 감각적인 필력의 조합.
- 따스한 영상미와 OST
- 잊고 있던 감성을 깨우는 색감과 음악이 드라마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마무리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는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청춘의 순간과 첫사랑의 설렘을 다시금 소환하는 작품이다. 송중기와 천우희가 만들어낼 현실적이면서도 아련한 감정선, 그리고 이주명과 서지훈의 풋풋한 러브스토리까지, 두 커플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을 통해 ‘마이 유스’가 어떤 감성 로맨스를 펼쳐낼지 기대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