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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O'PENing(오프닝) 2025 – 냥육권 전쟁 윤두준,김슬기출연 줄거리 등장인물관계도 총정리

by 드매니저 2025.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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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위기에 놓인 5년 차 부부가 고양이 ‘노리’의 양육권을 두고 벌이는 티격태격 로맨스, O'PENing 2025 – 냥육권 전쟁. 윤두준·김슬기의 달콤살벌 케미와 고양이 양육전쟁, 그리고 O'PENing 프로젝트의 독창성까지 한눈에 담은 단막극입니다.

 

‘O'PENing 2025 – 냥육권 전쟁’은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주도하는 신인 작가 발굴 프로젝트 **‘O'PEN (오펜)’**의 첫 작품으로, tvN과 TVING을 통해 동시 공개됩니다. 이혼을 앞둔 부부가 과연 고양이 ‘노리’의 양육권을 누가 가져갈 것인가를 놓고 벌이는 달콤살벌한 두뇌 싸움을 담은 단막극입니다 .

방송일은 2025년 8월 17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영 플랫폼은 tvN입니다. 단막극 형식이지만 장르적 재미와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기본정보

  • 작품명: O'PENing 2025 – 냥육권 전쟁
  • 방송일: 2025년 8월 17일 (일) 밤 9시 20분
  • 방송사: tvN (TVING 동시 공개)
  • 장르: 로맨틱 코미디 / 단막극
  • 형식: O'PENing 2025 프로젝트 첫 번째 단막극
  • 연출: (미공개, 추후 공개 예정)
  • 극본: (미공개, 신인 작가)
  • 출연: 윤두준(김도영 역), 김슬기(이유진 역)
  • 줄거리 한 줄 요약: 이혼 위기의 5년 차 부부가 반려묘 ‘노리’의 양육권을 두고 벌이는 달콤살벌한 ‘냥육권 전쟁’

등장인물

 

 

김도영 (윤두준 분)

나이/직업: 30대 중반 / 국내 최대 포털 회사 프로그램 개발자

성격 & 특징: 까탈스럽고 완벽주의 성향. 결혼 전엔 어머니, 결혼 후엔 아내 유진의 속을 긁는 잔소리꾼. 깔끔함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침대 위 택배 상자 하나로도 부부싸움이 가능할 정도.

관계: 유진의 남편, 반려묘 ‘노리’의 주 집사

 

인물 한마디: “노리 노리 없는 삶으로 돌아갈 수 없어. 코드가 수정되었거든.”

이유진 (김슬기 분) 나이/직업: 30대 중반 / 대기업 해외영업팀 근무 성격 & 특징: 직설적이고 추진력 강한 성격. 잦은 해외출장에도 ‘노리 사료값 벌자’는 마음으로 버텨온 워킹우먼. 작년 힘든 시기에 남편과 함께 길고양이 ‘노리’를 입양하며 삶에 활력을 얻었지만, 정작 남편은 점점 꼴 보기 싫어지는 아이러니에 빠짐. 관계: 도영의 아내, 노리를 자식처럼 사랑하는 고양이 엄마 인물 한마디: “눈치 좀 챙겨. 5년을 같이 살아도… 그럼 우리 얘기 끝난 건가?”

 

 

이유진 (김슬기 분)

나이/직업: 30대 중반 / 대기업 해외영업팀 근무

성격 & 특징: 직설적이고 추진력 강한 성격. 잦은 해외출장에도 ‘노리 사료값 벌자’는 마음으로 버텨온 워킹우먼. 작년 힘든 시기에 남편과 함께 길고양이 ‘노리’를 입양하며 삶에 활력을 얻었지만, 정작 남편은 점점 꼴 보기 싫어지는 아이러니에 빠짐.

관계: 도영의 아내, 노리를 자식처럼 사랑하는 고양이 엄마

 

인물 한마디: “눈치 좀 챙겨. 5년을 같이 살아도… 그럼 우리 얘기 끝난 건가?”

 

 

노리 (고양이)

나이/종: 묘생 1살 추정 / 치즈 고양이

특징: 스트릿 출신. 도영과 유진이 만난 장소의 이름을 따서 ‘노리’로 불리게 됨. 두 집사의 사랑과 갈등의 중심에 있는 존재.

 

인물 한마디: “냥-”

 

 

 

 

 

이우람 (이석형 분)

나이/직업: 30대 초반 / 수의사

성격 & 관계: 유진의 남동생이자 노리의 전담 주치의. 매형 도영을 무척 좋아해, 누나와 매형의 이혼을 막고 싶지만 본의 아니게 부부싸움 한가운데에 끼게 됨.

 

인물 한마디: “매형, 제발 우리 누나 방생하지마…”

 

 

 

 

서효린 

나이/직업: 30대 초반 / 변호사

성격 & 관계: 도영의 전 여자친구이자 강민준과 같은 로펌 동료. 과거 도영을 차버린 전적이 있지만, 최근 돌싱이 된 뒤 도영이 이혼 위기라는 소식을 듣고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됨.

 

인물 한마디: “나한테 맡겨. 오빠가 원하는 거 내가 다 뺏어줄게.”

 

 

강민준 

나이/직업: 30대 중반 / 변호사

성격 & 관계: 도영의 절친한 친구이자 유능한 이혼 전문 변호사. 그러나 도영의 이혼 소송만큼은 맡고 싶어하지 않음.

 

인물 한마디: “한 사람이 아무리 미련이 남아도, 상대방이 끝내겠다고 마음 먹으면 어떤 관계도 유지되긴 힘들어.”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5년 차 부부인 도영과 유진은 함께 키워온 고양이 ‘노리’의 양육권을 두고 ‘냥육권 전쟁’을 시작합니다.
도영은 실질적인 돌봄을 담당해온 현실적 집사, 유진은 애정을 바탕으로 강한 전략(?)을 구사하는 애교형 집사.
“누가 더 노리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나?”, “츄르 몇 개나 사줄 수 있어?” 같은 귀여운 양육 경쟁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습니다 

 

관전포인트

  • 양육권 전쟁을 ‘고양이’ 소재로 풀어낸 참신성: 예비 시청자의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10년 만의 앙상블 복귀: 윤두준·김슬기의 진정성 있는 재회 연기, 다시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의미 깊습니다 
  • ‘O'PENing’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작: 단막극 특유의 밀도 높은 전개와 신선한 시나리오 기대됩니다.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가 오직 고양이 ‘노리’를 위해 펼치는 캣 로맨스 전쟁.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낼 ‘냥육권 전쟁’은 2025년 단막극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콘텐츠입니다.
8월 17일 밤, ‘노리’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감정의 진검승부,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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