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토일드라마 '마지막 썸머'! 이재욱X최성은 주연, 총 12부작 로맨스. OTT 넷플릭스·웨이브 동시 방영. 줄거리·출연진 총정리!
올가을, 따뜻하면서도 아릿한 감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로맨스 드라마가 찾아옵니다. KBS2의 새 토일드라마 〈마지막 썸머〉는 11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이재욱과 최성은이 주연을 맡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마지막 여름’이라는 제목처럼, 사랑과 상처가 공존하는 여름의 기억 속으로 시청자를 이끌 예정입니다.
기본정보
- 방송사: KBS2
- 첫 방송일: 2025년 11월 1일 (토)
- 방송 시간: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 총 몇부작: 12부작
- OTT: 넷플릭스, 웨이브
- 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키스식스센스〉, 〈라디오 로맨스〉)
기획의도
〈마지막 썸머〉는 '첫사랑'과 '성장통'이라는 감정의 축을 중심으로, 한여름의 기억 속 판도라 상자를 열게 된 인물들이 다시 마주한 사랑과 상처, 그리고 치유의 과정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오래된 여름 손님과 남겨진 이들 간의 얽히고설킨 감정선을 통해, 한 사람의 감정이 얼마나 오래 기억되는지 보여줍니다.
줄거리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백도하와 송하경. 매년 여름마다 한국을 찾던 도하는 짧은 시간 하경과 우정을 나누며 서로의 감정이 깊어졌지만, 어느 날 갑작스레 떠나버린 후 2년 만에 다시 돌아옵니다. 그러나 돌아온 도하 앞에는 과거의 진실, 그리고 쌍둥이 형제 백도영의 존재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판도라 상자처럼 열리는 과거의 기억은 하경의 감정을 뒤흔들고, 세 사람은 그 여름의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등장인물 소개

● 백도하 (이재욱)
“여름을 기다려온 건축가”
천재적인 건축가로 매년 여름 한국에 잠시 머무는 삶을 살아왔으며, 하경과의 어린 시절의 추억을 잊지 못한 채 2년 만에 다시 나타납니다.

● 백도영 (이재욱 1인 2역)
“숨겨진 쌍둥이 형제”
도하의 형이자, 한국에 남겨진 채 홀로 자란 인물. 도하와 하경 사이의 관계에 균열을 일으키는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 송하경 (최성은)
“여름이 지긋지긋한 공무원”
건축직 공무원으로, 어린 시절 도하와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하와 도영 사이의 진실을 알게 되며 마음의 갈등을 겪습니다.

● 서수혁 (김건우)
“항소 전문 변호사”
도하와 하경이 관련된 소송을 맡게 되며 이야기에 등장합니다. 날카로운 논리와 따뜻한 감정을 동시에 지닌 인물.
관전포인트
- 이재욱의 1인 2역 도전, 서로 다른 형제의 감정선 연기
- 최성은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성장 서사
- 여름을 상징하는 공간 ‘땅콩집’의 감성적 연출
- 첫사랑과 상처, 용서를 그린 현실 공감형 로맨스
- 작가 전유리 특유의 감성 대사와 서정적 연출
마무리
〈마지막 썸머〉는 단순한 멜로물이 아닙니다. 이 드라마는 얽힌 관계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며, 다시는 오지 않을 ‘마지막 여름’을 통해 시청자의 마음을 울릴 것입니다.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KBS2에서 방영되는 〈마지막 썸머〉를 통해 따뜻하고도 아련한 여름의 기억을 함께 마주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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